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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대로 아름다운
막내 시누이와 난 인터넷으로 보면서 여기가 좋겠다고 하는데 시동생이 제주도에 사는 후배를 통해 알아보겠다고 하여서 아쉬움에 기다렸는데 결과가 "서귀포 푸른바다"였다. 너무 기뻐하며 도착하니 그림 그대로 아름다운 곳이었으며 다른 분들의 방문후기 처럼 여러모로 배려가 많은 곳이었다. 70순이 넘은 부모님부터 4살짜리 조카까지18명의 대가족을 이끌고 갔다. 아쉽게도 비가 와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누리지는 못했지만 푸른바다별장의 세심한 배려와 아름다움이 충분한 위로를 주었다. 잘 쉬고 돌아온 우리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서 쉬다오면 좋겠다는 가족들의 의견이다. 가까운 곳에 볼거리가 많은 것도 좋았다. 그룹끼리 단합대회를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좋은 곳에 별장을 지으신 주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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