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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미처 인사도 못하고
안녕하세요. 임채영님 눈때문에 길이 얼어 제시간에 비행기를 탈수있을까 걱정했는데 잘 도착한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아마 제주시까지 가는데 한참은 걸렸을꺼예요. 편히 지내고 가셨다니 저또한 마음이 편해 집니다. 담에 오시면 더욱 정성껏 모실께요. 설 잘 세시구요. 새해에도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즐거운 새해 맞으세요. ================================ ┼ ▨ 미처 인사도 못하고 - 임채영(cylim@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2박 3일간 그 곳에서 묵은 일행입니다. │ 기상조건의 악화로 비행기 시간에 맞추다보니 │ 잘 지내고 왔다는 인사, 뒷 정리 등 도 제대로 못해서 미않하게 생각합니다. │ 편안히 잘 지내고 왔습니다. │ 기회가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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