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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감사합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여행마치고 돌아와서 생업에 적응하다 보니 벌써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1월14-1월 27일 동안 묵었던 김지연입니다. 첫날 숙소찾아가는데 좀 어려움이 많아서 전화드리기도 좀 죄송했고 식구들 눈치 보느라 좀 걱정도 되었는데 무사히 여행 잘 마치고 와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식구들 모두 숙소가 넓고 경치도 좋고 넘~~편하다고 대만족이었지요. 그래서 첫날 고생한 불편은 싹~만회를 하였고요. 하필 설앞두고 내리기 시작한 눈이 이번 여행일정동안 계속 쫓아다녀서 좀 얄밉기도 했지만 계획했던 여행 일정을 어지간히는 채울수 있었어요. 편안한 숙소 제공해 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가고 싶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구요...올한해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김지연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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