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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완벽하긴 힘들다.....
저는 1월 27일부터 1월30일까지 펜션을 이용한 김진수입니다 친구들 네가족이 골프여행겸 가족여행을 가게되어 이곳을 이용하였습니다 펜션은 깔끔하고 전망또한 그만이고 무엇보다 전망좋은 넓은 마당이 아이들을 동반한 저희에게 정말 아름답고 편안한 숙소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곳에서 제공한 렌트회사였습니다 저희가 27일 새벽잠을 설치고 그곳에 도착한시간은 아침 9시가 좀넘은 시간이였고 렌트카이용주차장에서 차를 인계 받기로하여 그곳으로 갔을때 부터 여행에 첫인상은 구겨지게 되었습니다 차를 정당한 이용료를 빌리고 이용하는것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그냥 빌려달라는 사람 취급을 하며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직원모습에 정말 화가나고 짜증이났지만 골프장이 예약이 되어있어 시키는데로 빨리 끝내고 차를 인계받아 가야만 하는상황이였기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또한가지.. 저희가 빌린차량은 총3대 그중에 한대는 골프장에 가기위해 조금 빨리 출발해야 한다고 하자 세대 다 끝나면 가시라고 하며 또 짜증 ... 정말누가 짜증나는건지.... 분명 도착전 라운딩 때문에 급하다는 말까지 미리 해놓았는데도 출발해야하는차에 절차가 끝났는데도 나머지 두대에 차량 설명이 안끝났고 서류작성이 안됐다는 이유로 설명과 작성이 끝난 차량까지 보내주지않아 정말 미쳐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제주에서의 첫인상은 정말 찝찝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차량을 반납하기 위해 정말 거지취급당하는 그곳을 다시 찾았을 떄에도 다시 한번 제주의 마지막을 찝찝하게 마무리 해야 했습니다 저희가 빌린 차량은 총 3대 싼타페와 뉴카니발2대 차를 인계받을 당시 싼타페에 기름은 5분의2가량 뉴카니발에 기름은 거의바닥 반납할때의 기름양은 싼타페 거의 바닥 뉴카니발2대는 거의 절반에 약간 모자른 상황 렌트카에서 요구하는 금액은 54,000원 싼타페에 모자른 기름이 문제였습니다 물론 한대만 렌트했을 경우라면 금액이 터무니 없더라도 내야하는게 맞겠지요 하지만 나머지 두대에 기름이 있으니 좀 이해해달라고 하자 막무가내... 사정사정하여 45,000원을 지불하는데... 카니발에 기름을 생각하니 정말 짜증나고 화가나더라구여 그정도에 이해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아쉽네여 안그래도 그냥빌려달라는것도 아닌 정당한 요금을 내고 그런대접을 받는것도 짜증나는데 차량기름으로 큰돈은 아니여도 생돈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전망에 펜션을 이용하고 깔끔한 여행을 맞치고 싶었는데.. 그쪽에서 제공하는 렌트카를 이용한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였던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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