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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
2004년경에 대가족과 함께 제주여행했었는데.. 그때 여기서 2박했어요. 무한 감동이였죠.. 넓은 객식과 우리들만의 단독공간.. 그때는 정원에 작은 팔각정모양의 고기굽는 곳이 있었는데... 사람 숫자에 맞게 일회용칫솔과 면도기까지 챙겨주신것이 제일 기억에 남니다. 지금도 저희 부모님이 그곳을 잊지 못해요. 올 여름에 저희식구끼리만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도 혹시 같이 가게 되면 예약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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