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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다녀온듯 합니다.
추석날 저녁에 도착해서 바다방향에서 2박하고 한라산방향에서 1박을 하고온 팀입니다. 직업상 여름휴가를 가기힘든 우리가족과 회사동료들과 100일전부터 돈을 조금씩모아 어렵게 갔다온 특별한 여행이었읍니다. 팬션에 도착한 순간부터 우리모두는 탄성을 질렀는데요 탁트인 전망과 실내구조 하다못해 주방기구까지 모두 맘에 들었읍니다. 아기들까지 모두 12명인 우리는 비가 자주오긴 했지만 구경도 많이하고 나름 즐겁게 지내다 왔읍니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편하게 지내고 올수있게 해준 것에 감사하구요 꼭 다시찾고 싶은 곳입니다. 여유가 조금 되시는 분들께, 같이 오시는 분이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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