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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1월 22일부터 2박 묵고간 가족입니다. 저희가 11월에 이사도 하고 여행도 하고 해서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기대 이상으로 넓고, 따뜻하고, 전망도 끝내주고, 편하고, 아늑한 곳이었습니다. 바베큐 해먹는 재미도 아주 좋았구요^^ 방이 4개인 줄 알았는데, 가보니 5개던데요... 저희 5식구 각자 방 하나씩 독방 써도 되겠다고 그랬습니다. 결국 2개만 썼지만요^^ 5명이 묵기엔 너무 넓었는지^^ 결국 휴대폰을 놓고 와서 관리자님께 민폐를 끼치게 되었는데, 친절하시게도 바로 다음날 빠른 등기로 부쳐주시고... 게다가 등기비도 그냥 착불로 하시지 왜 내셨어요... 더 죄송하게스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별장의 위치도 좋아서 관광 다니기도 편했고, 렌트카도 별도 예약할 필요도 없이 다 알아서 해주시고...기타 등등... 덕분에 이번 여행은 아주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또 가족들이랑 우르르 여행 갈 일 있으면 꼭 다시 들를께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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