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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맥주 3병과 사장님
안녕하세요 김대업님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님이 불편하신거 같던데 일부러 묻지 않았습니다. 불편하신분께 일부러 물어보는게 오히려 실례라 생각해서.. 그냥 저도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님은 부모님을 잘 모시는것 같아서 저도 배워야 할것 같더군요. 냉장고에 있던 맥주는 아주 잘 먹었습니다. 담에 오시면 제가 맥주 3병에 이자를 붙혀 삼겹살도 준비해야 할것 같군요.(^_^) 언제나 님의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서귀포 푸른바다지기.. ================================ ┼ ▨ 맥주 3병과 사장님 - 김대업 ┼ │ 대가족이 왔다가 잘 쉬었다 갑니다. │ │ 부모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숙소에 신경을 썼었는데 │ │ 우리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편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 │ 아침에 일찍 짐을 싸고 나와서 │ │ 전화 통화만 하고 출발했네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 │ │ 냉장고에 남겨놓고 온 맥주 3병은 사장님과 한잔하고 싶은 마음으로 │ │ 둔 것입니다...후후 ,,꿈보다 해몽이지만요,,, │ │ 건강하시고 번창하십시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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